일본 차는 대체로 조용하다. 안락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하지만 인피니티는 다르다. 강하고 역동적인 면을 중시하며 차를 개발해 왔다. G 시리즈는 인피니티에서도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꼽힌다.
한국에는 2006년 G35 모델이 먼저 소개됐다. 이 모델은 2008년 8월까지 무려 23개월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월별 베스트셀러 톱10에 오르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출시된 2세대 G37 세단 역시 출시 이후 16번에 걸쳐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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