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시술과 화장품의 결합. 그 시작은 크리니크다.
이 회사의 정신은 ‘피부를 생각하고 연구한다’는 것이다.
지난 5월 26일 서울 코엑스. 하얀색 랩 코트를 맞춰 입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든 군중을 상대하느라 분주하다. 한가한 주변 부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들이 이 부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곳은 바로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 부스다.
일명 ‘피부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피부과학회(WDC·World Der-matologist Congress)가 지난 5월 26일부터 4일간 열렸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 500여 회사가 900여 개 부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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