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부터 3일간 이탈리아 북부 지방 브레시아에서 특별한 레이싱이 열렸다. 전 세계 클래식 카 애호가를 위한 ‘밀레 밀리아(The Mille Miglia) 2011’다. 브레시아에서 로마를 거쳐 돌아오는 1000마일 대장정이다. 1927년부터 57년 사이에 생산된 클래식 카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공식 스폰서인 쇼파드는 98년부터 이 대회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밀레 밀리아는 1938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레이싱이다. 몇몇 선수의 부상으로 잠시 중단됐지만 77년 다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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