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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orbes Excellence Award] 지식경영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삼다수로 에비앙 꺾고 맥주도 만들겠다 

옛날부터 제주도를 삼다도라 불렀다.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뜻이다. 그런데 여기에 수년 전부터 삼다도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하나 생겼다.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생수 브랜드 중 하나인 ‘삼다수’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곳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도청에서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처음에는 다른 지역 개발공사와 비슷한 사업을 벌였다. 부동산과 지역개발이다. 하지만 청정지역 제주에 걸맞은 특산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들이 찾은 아이템이 바로 생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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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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