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리벤지’ ‘로리엣’ 브랜드의 홍승완 디자이너가 에스콰이어와 손잡고 수제화 브랜드 ‘알쿠노’를 탄생시켰다. 알쿠노 도산 매장에서는 구두뿐만 아니라 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한 가죽 잡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리엣’ 의상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의 중심을 잡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며, 그의 공식 직함은 ‘이사’다.
패션 디자이너가 구두 브랜드와 손잡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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