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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 작심하고 만든 i40, 폭스바겐 파사트 잡는다 

 

9월 1일 화창한 오후, 부산 해운대 인근 부두에서 대형 크루즈가 바다로 향했다. 현대자동차가 중형 왜건 i40 발표를 위해 준비한 자리였다. 크루즈에 먼저 올라 있던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시종 밝은 표정으로 기자단과 자동차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배 위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 대해 양 사장은 “요즘 현대차 모토가 New Thinking”이라며 “작은 일이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며 경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양 사장을 따로 만나 현대차가 새로 준비한 신차와 글로벌 전략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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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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