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디테일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알프레드 던힐이 2011 가을·겨울 보이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전설적인 탐험가이자 전시의 선구자인 라눌프 피네스(Ranulph Fiennes), 유명 연출가 마이클 그랜디지(Michael Grandage), 그리고 세계적인 무용수 루퍼트 펜파더(Rupert Pennefather)다. 캠페인은 흑백사진 시리즈와 개별 인터뷰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이들과의 인터뷰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그들을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던힐이 듣고자 하는 보이스(Voice)는 세계적인 유명인사, 그들의 명성에 관한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나이와 배경을 가진, 그러나 뚜렷한 재능이 있는 진짜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영역에서 위대한 성과를 달성했으면서도 인간성과 품격을 잃지 않고 있는 남자들. 그들을 통해 연민과 헌신, 신념과 같은 변하지 않는 가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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