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양극화, 청년실업, 무상 시리즈 등 난제가 쌓여 있다.
정부정책 보다 효과적인 해법은 뭘까.
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려는 사람들이 앞장서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다.
요즘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난제가 한 둘이 아니다. 소득 양극화, 청년실업, 무상급식을 비롯한 무상 시리즈, 저축은행 부실, 공기업 부채, 비정규직 홀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해 말도 안 되는 대책을 쏟아 내고 있다. 자기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 모든 문제를 단칼에 해결할 것처럼 장담한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적자 재정을 감수해서라도 저소득층을 달래고, 청년실업을 공적 사업에 흡수시키며,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고,저축은행 부실로 인한 피해 예금자들도 공적 자금을 풀어 구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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