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장애물을 제거하며 앞으로 나가는 대통령을 원한다.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은 미국인들의 전향적 낙관주의를 잘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대통령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것이란 이유는 바로 레이건 처럼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 공화당의 대선 경선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믿음직한 후보가 떠오를 것이다. 미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2013년부터 여러 가지 큰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다.
경제학자인 케인즈(Keynes)는 주장했다. 정부가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다, 정부 지출은 경제 성장을 자극한다, 자유 시장 경제는 근본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그러나 이 같은 전통적 경제 이론은 오늘날 잘 맞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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