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산업의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는 스마트TV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 2월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100만대 이상을 팔아 업계 처음으로 ‘3D TV 밀리언 셀러’ 기록을 세웠다. 진화를 거듭한 삼성 TV는 경쟁사에 앞서 스마트TV를 출시했다.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TV 용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 것이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 스타일·인포메이션 등의 카테고리에 총 14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담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TV 메인 화면에 야심 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구성해 TV 한 대로 여러 기기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베젤 두께를 5mm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TV와 설치 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해 3D 영상의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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