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고객 지향적인 증권업의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다. 뮤추얼펀드·랩어카운트·부동산 펀드·사모투자펀드(PEF)·해외펀드,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4년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를 출시하면서 국내에 장기적인 시각으로 간접 투자하는 문화를 마련했다. 2011년 12월 현재 적립식펀드 3조7000억원, 개인연금과 방카슈랑스 1조1000억원, 퇴직연금 1조6000억원 등 모두 6조4000억원의 적립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8월에는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 현지 종합증권사 인가를 받았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브라질 국채를 비롯한 차별화된 브라질 시장의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9일 미래에셋증권은 비과세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판매된 브라질 국채는 70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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