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인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출범해 1968년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상호를 바꿨다. 1983년 동부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해 95년 지금의 동부화재해상보험이 됐다. 이후 자동차·화재·해상·장기손해보험 등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76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와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인수 심사) 강화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손해율과 상위사 중 가장 낮은 사업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94년 이후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다. 2009년 9월 총 자산 10조원을 돌파했고 2011년 6월 기준 총 자산 15조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선진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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