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분노하여 만든 땅’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나미비아(Namibia) 풍경은 볼수록 신기하다. 소수스블라이(Sossusvlei) 지역엔 세계 최대의 모래 언덕이 있다. 다마랄랜드(Damaraland) 지역은 꼭대기는 평평하고 등성이는 벼랑으로 돼 있는 언덕 지형인 메사(Mesa)와 바위 투성이 땅이다. 팬 케이크처럼 펼쳐져 있는 ‘에토샤 팬(Etosha Pans)’은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야생의 볼거리가 많다. 사막에 적응해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곳이다. 나미비아의 유명한 세 지역을 둘러본다.
Sossusvlei/Little Kulala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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