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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 INVESTING] 포브스코리아 PB 어드바이저리팀 좌담 

‘한국판 버핏세’ 공포
절세형 상품으로 극복하라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9주년을 맞아 PB자문단을 지원하는 어드바이저리(ADVISORY)팀을 꾸렸다. 2010년 10월부터 PB자문단은 포브스코리아 독자를 위해 고액자산가를 만나 맞춤형 자문을 해왔다. 자문단은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각 금융사를 대표하는 PB로 VIP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온 금융 전문가들이다. 강지현 하나은행 을지로 골드클럽 센터장, 유진경 동양종금증권 압구정본부 부장, 윤태경 삼성패밀리오피스 상무, 조재영 우리투자증권 강남센터 부장, 홍철승 삼성생명 강북FP센터장(이름은 가나다순) 등 5명이다.



어드바이저리팀은 PB자문단을 도와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문을 할 예정이다. 요즘 자산가들은 단순한 돈 관리가 아니라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세분화된 분야에서 체계적인 자문을 받길 선호한다. PB자문단과 금융사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았다. 원종훈 세무사, 정봉주 부동산 팀장, 이동호 변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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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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