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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SPECIAL] The Show Must Go On 

 

Tom Van Riper 기자 사진 Rocky Widner 기자, 게티 이미지
피터 거버와 조 레이콥은 래리 엘리슨을 제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을 4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피터 거버(Peter Guber)와 파트너인 벤처 투자자 조 레이콥(Joe Lacob)이 케이블 TV 거물인 크리스 코헌(Chris Cohan)으로부터 워리어스(Warriors) 농구 팀을 4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 지 15개월이 지났다. 이는 경기장을 소유하지 않은 NBA 농구 팀 인수 가격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두 사람은 오라클(Oracle)의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과 경합을 벌인 끝에 팀을 인수했다. 주변에서는 두 사람이 NBA에서 중간 정도에 머물고 있는 팀을 위해 너무 많은 가격을 지급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버와 레이콥은 ‘최상의 이웃이 가진 최악의 재산을 사라’는 부동산 투자 격언을 따랐고 나중에는 웃게 될 지도 모른다. 레이콥은 “많은 돈과 많은 기술 기업들이 오고 가는 뜨거운 투자 시장이 있다. 사람들은 이 팀의 성과가 낮아 좋지 않은 자산이라고 인식한다. 이 팀의 성적이 코트 위에서 확인되면 팀 가치는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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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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