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SPECIAL INTERVIEW]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 

로얄 패밀리 딱지 떼고
실력으로 인정받겠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기자
그의 직함은 많다.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상무), 진에어 마케팅 부서장(전무), 정석기업·한진에너지·진에어 등기이사. 하지만 스스로 규정하는 역할은 하나다. ‘최전선에 선 마케터’.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를 만났다.
“완전 피곤하지만 승무원 교육 확정! 아자 아자! 나비 한 마리가 더 멀리 날수 있도록!”

지난 3월 12일 조현민 대항항공 상무는 진에어 승무원 교육이 확정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이어 조 상무는 2주간 진에어 신입 승무원들과 함께 승무원 안전 교육을 받았다. 항공기 시스템 등 기본적인 이론부터 비상장비 사용, 비상구 탈출 실습 등 승무원이 갖춰야 할 항공기 안전 교육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5호 (2012.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