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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Finding Safe Harbor 

 

글 Christopher Helman 기자 사진 Furulund Svein Erik 기자
해운업계 거물인 존 프레드릭센은 최근 몇 년 간 해운 경기가 나빴음에도 재산이 늘었다. 113억 달러로 세계 부자 순위 75위다.
해운업계에서 ‘바이킹 왕(Viking King)’으로 불리는 존 프레드릭센(John Fredriksen)의 재산은 최근 몇 년 간 세계 해운 경기가 나빴음에도 늘었다. 그는 경기가 좋았던 시절 쌓아놓은 현금을 분산투자 해 자산을 불렸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조선소 용접공 아들로 태어난 프레드릭센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원유 거래 사업을 했다. 1980년대 초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란의 원유를 운송해 큰 돈을 벌었다. 당시 그의 원유 수송선은 세 번이나 이라크의 미사일에 맞았다. 그러나 이 전쟁을 계기로 상장회사인 프런트라인(Frontline) 사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원유 수송 선단을 구축했다. 오늘날 그는 113억 달러의 재산으로 세계 부자 순위 7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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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호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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