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7월1일 5년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병든 공룡’이 돼버린 570억 달러에 달하는 원조 프로그램을 수술해야 할 큰 짐을 안고 있다.
김용(Jim Yong Kim) 총재는 188개 회원국과 9000명의 직원 및 컨설턴트를 보유한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앞으로 많은 일을 할 것이다. 세계은행의 2011년 원조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걸쳐 57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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