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동양철학에 빠져 풍수 담은 건축을 하다 

 

김지연
프랑스에서 건축상을 휩쓸던 기대주가 동양철학에 심취해 한국에 정착했다. 그의 건축물엔 풍수지리와 샤머니즘이 녹아있다. 여수엑스포 프랑스관에서 16년지기 이다도시와 만났다.


지난 7월14일 여수세계박람회는 프랑스 국가의 날을 맞아 프랑스 사람들로 북적였다. 엑스포 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된 ‘프랑스의 날’ 행사에는 질 로슈 에어프랑스·KLM 한국 지사장, 벵상 베르나르 크리스찬 디오르한국지사장, 리차드 생베르 로레알 한국 지사장, 에르베부비에 에스티로더 한국 지사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한불상공회의소(FKCCI) 회장 겸 D.P.J.&파트너 대표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윤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박은경 한국물포럼 총재 겸 수자원협력대사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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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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