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CENT LADY 

 

장은정




지난 7월12일 독일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 청담점에서 최아름 아이센트(i Scent) 대표를 만났다. 그녀는 젊은 커리어우먼 답게 세련된 올 블랙 미니 원피스의 시크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최 대표는 퍼퓸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센트(브랜드 고유의 향기를 채택해 전하는 신마케팅 기법) 마케터이기도 하다. 그녀는 “며칠 전에 센트 마케팅 세미나 참석을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며 “직업 특성 상 해외 출장시 가벼운 모임이나 파티에 참석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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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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