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부드러운 야생마로 재탄생 하다 

 

조용탁 기자


렉서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다.한때 독일의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를 누볐다. 하지만 지난 수 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미국에서의 대규모 리콜 사태에 이은 동일본 대지진, 태국 홍수에 따른 부품 조달 차질 등 악재가 겹쳤다. 시장에서는 렉서스 시대는 갔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돌았다.그러나 도요타자동차는 역시 맷집이 강했다. 세계 1위에 올랐던 게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도요타는 전열을 가다듬어 2012년 한해 동안 10종이 넘는 신차를 발표했다. 그 중 대표주자는 역시 렉서스의 기함 LS 시리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0호 (2012.09.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