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한식으로 유명한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는 뉴욕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미슐랭 스타를 땄다.
오랜만에 귀국한 그가 이참 사장과 만나 뉴욕에서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요리세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지난 10월 초 뉴욕 맨해튼의 고급 퓨전 한식당 ‘정식(Jungsik)’이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돼 화제가 됐다. 개점 1년 만에 이룬 성과를 두고 임정식(34) 셰프는 성에 안 찬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1스타를 받아 착잡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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