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RESORTS - Empire Down Under 

 

Ann Abel, Monte Burke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줄리안 로버트슨이 뉴질랜드에서 고급 리조트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키더 피바디(Kidder, Peabody) 투자은행의 펀드 매니저였던 헤지펀드 억만장자 줄리안 로버트슨 주니어(Julian Robertson Jr.)는 1978년 안식 휴가를 얻어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부인 조세핀(Josephine)과 함께 당시 4살과 1살이던 두 명의 어린 자식을 데리고 간 로버트슨은 이 곳에서 자전적인 책을 쓸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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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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