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가들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국내 소셜 섹터의 인프라는 아직 미비하다. 이를 돕겠다는 정경선 루트 임팩트 대표와 그를 도우러 미국서 온 멜리사 버만 록펠러 자선 자문단 회장을 만났다.
비영리 사업도 영리 사업만큼이나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전세계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커지면서 자선 자문을 받으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수익 창출’이 아닌 ‘혜택 극대화’가 목표인 사업이라 전문가의 자문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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