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NQUET - 유럽의 감성 담은 꽃의 향연 

엘타워 

글 남형도 기자


“꽃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나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항상 소리없는 말하고 있죠.” 유럽에서 주목 받는 플로리스트 비욘 크로네의 말이다. 독일 출신인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연회 전문센터 엘타워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05년 NRW 독일 챔피언이다. 에르메스 등 패션 브랜드와의 아트 작업으로 유명한 그의 새로운 플라워 디자인은 3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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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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