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 밸리 기술 전문가 로브 드밀로는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걸쳐 통찰력이 뛰어나다. 그에게 실리콘 밸리의 최신 현황을 들었다.
3월 7일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온 IT 전문가 로브 드밀로와 할리우드에서 온 영화 제작자 테디 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스파크랩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마련된 제 1회 ‘데모 데이’ 행사에서다. 지난해 여름 공식 출범한 스파크랩은 국내 스타트업(신생기업)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회사다.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세계적 석학 톰 피터스도 스파크랩의 고문단에 합류했다. 멘토인 로브 드밀로와 테디 지는 앞으로 국내 스타트업을 자문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 그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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