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리더십과 경영도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 개척자인 그는 재미에서 이익을 얻고 마음을 다스려 미래를 본다.
“ 기업(企業)이라는 한자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업을 꾀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지요. 제가 회사를 설립한 지 오래됐지만 환경이 바뀌어도 기본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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