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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INVESTING - “연봉 많을 때 은퇴 대비하라” 

 

글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농구선수 김주성이 지도자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생활비 나오는 보험과 수익형 부동산 권해


송준호 메트라이프 HO&F 지점장은 자산관리 업계의 스타 재무설계사(FP)다. HO&F 명칭은 송 지점장 이름 뒷 글자 ‘HO’와 가족(Family)·친구(Friend)의 영문 철자 ‘F’를 따서 만들었다. ‘가족과 친구처럼 평생을 함께 한다’는 의미다. 이곳은 전국 110개 지점 중 운용자산 규모 1위다. 송 지점장의 힘이다. 고객이 500여명에 이른다. 이 중 40여명은 이효리·보아 등 유명 연예인과 김주성·최희섭·박용택·조재진 등 스포츠 스타다. 이번 호부터 포브스코리아는 송 지점장이 자산을 굴려주는 셀레브리티를 소개한다. 그들은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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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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