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는 3월호부터 ‘부자의 품격’을 연재하고 있다. 첫 회에 품격있는 부자의 의미를 찾은 데 이어, 품격 있는 부자의 조건과 리세스 오블리주를 차례로 담았다. 이번 호에는 ‘가문을 위한 패밀리 보드(Family Board)’를 살펴봤다.
포브스코리아는 최근 전문가 좌담을 통해 품격 있는 부자를 정의한 바 있다. ‘정신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물질적으로 그 일을 할 정도의 여유가 있고, 사회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인정받는 사람’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신적 행복, 물
질적 풍요, 사회적 만족 세 가지 조건이 균형을 이뤄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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