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브랜드 지니킴과 주얼리 브랜드 피버리쉬는 과감한 디자인과 독창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전 세계를 뒤흔든 ‘강남 스타일’ 열풍을 타고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 ‘한국 디자이너들, 강남스타일 바람 타고 뜬다(Gangnam Style boost for Seoul’s new designer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국 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옷을 입고 토크쇼에 출연해 “이게 강남스타일인가요?”라고 물었던 일화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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