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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 레스토랑 재벌과 떠난 맛있는 여행 

 

Jennifer Chen 포브스 기자
홍콩에서 6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토니 쳉은 페라리를 타는 부잣집 자녀들과 달리 버스를 타고 출퇴근한다. 검소하지만 그의 입맛과 미적 감각은 최상급이다.


홍콩은 세계에서 먹거리가 가장 발달한 도시 중 하나다. 홍콩의 유명 음식 블로거들에게만 알려진 비밀스런 뒷골목 식당이 많다. 웅장한 호텔의 서비스는 고급스럽고 정중하다. 요즘 홍콩은 요리에 관한 한 세계의 중심지다. 금융이나 기술의 중심지 못지 않다. 홍콩은 토니 쳉(Tony Cheng)처럼 성취욕이 강한 사람을 유혹한다. 영국에서 교육 받은 쳉은 은행가에서 레스토랑 거물로 변신했다. 그와 함께 색다른 홍콩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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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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