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Home>포브스>Management

business - ‘놀핑’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혹 

 

글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은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옆에 테마파크·쇼핑몰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였다. ‘놀면서 쇼핑하는’ 이곳에서 물건이 아닌 추억을 팔겠다고 한다.


실내외가 연결된 워터파크에선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스노우파크에선 어른들이 썰매를 지치거나 개썰매를 타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든다. H&M·자라·에잇세컨즈 등 글로벌 SPA(제조 유통 일괄형)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몰은 여성들의 놀이터다. 150여 개 아이디어숍, 50여 개 음식점, 성형외과, 에스테틱, 네일아트 등에도 발길이 몰린다. 멤버십 럭셔리 스포츠클럽과 각종 공연장도 들어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8호 (2013.07.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