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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독일차 틈새를 뚫어라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수입차 시장도 양극화다. 하지만 하위권 브랜드에도 ‘진주’는 있다. 개성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물론 수입차라고 다 잘 팔리지는 않는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등록된 수입차 브랜드 23개의 올 상반기 성적을 보면 BMW(22.48%), 메르세데스벤츠(15.65%), 폴크스바겐(14.59%), 아우디(12.62%) 등 상위 4개 브랜드가 전체 판매의 65.34%를 차지했다. 모두 독일 브랜드다. 반면 인피니티(0.58%), 시트로엥(0.28%), 피아트(0.24%), 캐딜락(0.22%) 등 하위 4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1.32%에 그쳤다. 독일차로의 쏠림현상이 심해지면서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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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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