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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세 꼭지 별(벤츠 엠블럼)’ 달고 오니 호텔 VIP 부럽지 않다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수입차 업체의 애프터 서비스가 진화한다. 그동안 AS는 수입차의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판매량 급증에 따라 업체들이 발 빠르게 AS 확충에 나섰다.


중년 여성 둘이 안락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등받이를 한껏 뒤로 젖히고 발을 받침대에 올린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인다. 한 여성이 네일아트를 서비스 받는다며 일어섰다. 다른 여성은 카페 직원에게 아이스 카페라떼와 디저트를 주문하고서 잡지를 펼쳤다. 또 다른 남성은 항공기 일등석 급 좌석이 설치된 별도 공간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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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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