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메이크마이트립의 CEO 딥 칼라는 자국에 이어 미국에까지 손을 뻗었다. 항공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용을 기반으로 온라인의 볼모지 인도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져 나간다.
어떤 일을 처리하려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한 줄에 서서 한참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인도에서 실시간 여행 예약 서비스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뉴델리에 기반을 둔 딥 칼라(43·Deep Kalra)의 메이크마이트립(MakeMyTrip)은 온라인 여행 산업의 선두주자로 투자자와 고객에게 이익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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