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극동아시아지역 총괄책임 주세페 카타네오는 “한국의 슈퍼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페라리의 꿈을 공유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0일 열린 베이징모터쇼에서 최고 화제는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캘리포니아T’였다. 3.8ℓ 트윈터보 8기통 엔진이 장착돼 최대 560마력의 힘을 내는 ‘괴물’로 불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이 3.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력은 시속 316㎞에 이른다. 접이식 하드롭(RHT) 기능이 장착돼 14초 만에 쿠페에서 스파이더로 모습이 바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