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처리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사업의 선두기업 DMI의
제이 서니 바자즈 CEO는 18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미국 정부 등과 일한다. 내년 기업공개를 하면
그는 억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
DMI(Digital Management Inc.)의 CEO 제이 서니 바자즈(Jay Sunny Bajaj·37)는 AT&T를 물리치고 연매출이 15억 달러(약 1조5330억 원)인 아일랜드의 시멘트 기업 제임스 하디 인더스트리스로부터 1700대 분량의 모바일기기 관리 계약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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