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telecoms | 이동통신의 마지막 블루오션 

 

RON GLUCKMAN 포브스 기자
미얀마는 아직 완전히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지 못했다. 하지만 두 해외 통신기업의 경쟁은 곧 미얀마 시장의 잠재력을 깨울 듯하다.


미얀마에서 휴대전화를 보유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 수는 그보다 더 적다. 그런데도 바 캠프(BarCamp)가 열린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바캠프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홍보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개최된 지 10년도 채 안됐지만 정보화시대의 토크 축제 바캠프는 벌써 350개 도시에서 열렸다. 지난해 1월, 양곤에서 열린 바캠프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6500명이 참석했고 올해 행사에는 5000명 이상이 찾아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8호 (2014.07.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