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쇼파드의 CEO 카를 프리드리히 슈펠레는 자동차 수집광이다. 차를 몰고 세계일주를 하고 각종 레이스 경기에 참여해 얻는 기쁨은 회사 경영의 원동력이다.
쇼파드(Chopard)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카를 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56)는 지난 30년 동안 빈티지 차를 수집하고 이 차들을 몰고 세계 일주를 했다.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Historic Grand Prix of Monaco, 특정 연대에 생산된 자동차만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 경기)에 참가한 슈펠레는 휴식 시간에 클래식 차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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