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파리’로 불리는 고산도시 달랏이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과 프랑스의 과거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돼 동서양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은 관광객에게 경이의 도시다. 오토바이 때문이다. 도시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의 질주는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차와 오토바이가 뒤엉킨 도로는 혼란스럽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경적소리에 깜짝깜짝 놀란다. 하지만 곧 도로에 일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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