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러 스터프는 2011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창립한 후 빠르게 성장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2012년 치열한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20~30대 젊은 캠핑족에게 개성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삼성패션연구소는 올해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 규모를 8조원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거대한 시장을 놓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폴러 스터프(Poler Stuff, 이하 폴러)와 파타고니아도 한국에 상륙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2011년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폴러는 한국 젊은이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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