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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 | 아큐브 비켜! 이 몸이 나가신다 

  

사진 지미연 기자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은 아큐브·바슈롬 등 글로벌 기업들의 독과점이다. 국내 콘택트렌즈 1위 기업 인터로조가 이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터로조는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국내 11개 업체와 함께 선정됐다.


2001년에 열린 세계 최대 안경전시회 ‘미도쇼(MIDO Show)’에서 인터로조는 부스 하나 없었다.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는 한 안경기기 제조업체에 가서 “부스 한 켠에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청했다. 곁다리로 겨우 얻은 공간에서 노 대표는 자사 제품의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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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호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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