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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ause - 앱 사업에 뛰어든 이스라엘 군 출신들 

 

KARSTEN STRAUSS 포브스 기자
어플로즈는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14만 명의 테스터를 클라우드 소싱(일반 대중으로부터 제공받은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확보해 새로 출시된 앱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겨울, 전 세계에 수백만 사용자를 보유한 한 미디어 스트리밍 업체가 100종류가 넘는 기기에 사용될 새로운 앱의 스트레스 테스트(stress-test, 온라인·모바일 게임에 다수 사용자가 접속했을 때 게임이 원활히 돌아가는지 확인)를 어플로즈(Applause)에 의뢰했다.

“누구나 알만한 업체”라고 어플로즈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도론 루베니(Doron Reuveni·47)가 웃으며 말했다. 의뢰 사실을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업체명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곧바로 5개 대륙 78개 국가에서 테스터 500명을 동원했다.

그가 모집한 IT광들은 런던, 마드리드, 뮌헨, 상파울루, 필라델피아, 방갈로르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앱의 기능과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기 위해 여러 데스크톱과 휴대폰, 게임콘솔, 스마트TV 등에서 성능을 시험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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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호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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