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쇼핑 방식을 바꾸는 데 공을 세운 억만장자 사업 가의 서재는 바인더와 종이 서류들이 여기저기 나뒹구는 어지러운 모습이다. 빈 공간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만큼 거의 모든 곳이 자질구레한 물건으로 뒤덮여 있다.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핑크(Pink), 익스프레스(Express), 그리고 더 리미티드(The Limited)를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소매 브랜드로 키워낸 레슬리 웩스너(Leslie Wexner·77)는 이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는 듯하다. “내가 어렸을 때 사람들은 가게나 소매업을 극장에 비유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소매업은 자유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