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활황 덕분에 미국 최고 부호들의 자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400대 부자(the forbes 400)’에 들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올해는 자산이 15억 5000만 달러(약 1조5000억 500만 원)가 돼야 미국의 400대 부자에 진입할 수 있었다. 1982년 순위를 집계한 이래 최고 치다. 지난해 진입 기준 자산은 13억 달러였다.빌 게이츠가 자산 810억 달러를 기록하며 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그가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지분은 총 자산의 20%도 되지 않는다.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런 버핏은 자산 67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2001년부터 2위를 고수한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순자산 500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