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가치 어떻게 산정했나포브스코리아가 지난해 1월 선정한 ‘한국의 100대 부자’가 대상이다. 한 달 동안 주식가치 등락폭을 살펴본 후 주식가치가 크게 오른 부자와 주식가치가 크게 하락한 부자들을 선정했다. 주식가치 평가 방법은 100대 부자 선정 방식과 동일하다. 상장 주식은 기준일 기준 종가와 보유 주식 수를 곱해 가치를 산정했다. 현재 보유 주식 지분가액과 한 달 전 지분가액을 비교해 등락폭을 따졌다. 기준일은 매달 15일로 하되 휴일일 때는 전날을 기준일로 삼았다. 이번 달은 10월 16일~11월 14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