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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2015 플라뇌르’ 라이프스타일 제안 

 

에르메스는 지난 2월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2015년 테마인 ‘플라뇌르 포에버’를 반영한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에르메스는 매년 새로운 테마를 담은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어로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이란 뜻의 플라뇌르 단어에서 영감을 얻어 ‘플라뇌르 포에버(Flâneur Forever)’를 테마로 정했다. 이를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르메스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4층 프레스룸에서 플라뇌르 포에버 테마를 반영한 2015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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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호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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