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몸담은 지 40주년을 맞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5월 1일 새로운 전시공간 ‘아르마니/사일로(ARMANI/SILOS)’를 오픈했다. 밀라노 박물관이 헌정한 이 공간에는 80세 억만장자 디자이너인 아르마니의 역작과 드로잉을 1년 동안 전시한다. 그러나 지난 40년간의 성공을 상징하는 대표작은 단언컨대 ‘아르마니 슈트’라고 할 수 있다.
- MICHAEL SOlOmON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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