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14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IWC의 브랜드 스토리와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부티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월 21일, 스위스 고급시계 브랜드 IWC가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IWC 부티크는 단순히 다양한 제품들만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이러한 컬렉션들을 통해 IWC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IWC의 인하우스 건축사들이 설계한 이 현대적인 부티크에는 IWC의 정신과 철학이 담겨 있다. IWC가 최초로 설립되던 1868년부터 지켜온 가치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IWC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공학적인 우수성을 감성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미니멀리즘을 엿볼 수 있는 세련된 쇼룸은 크롬을 비롯해 매끈하게 처리된 메탈 및 나무 소재가 결합되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판교점 부티크는 ‘진화와 발전(Evolution)’의 의미를 담은 EVO 콘셉트 부티크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이다. EVO 콘셉트 부티크는 기존의 부티크보다 나무 소재를 많이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다크 브라운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 보다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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