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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전통의 오리스(ORIS)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명성을 쌓아온 스위스 시계 제조사다. 클래식한 드레스워치부터 잠수대원들도 애용하는 다이버워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통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오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버즈 식스티 파이브(Divers Sixty Five)는 1965년 처음 출시된 다이버용 시계를 기념하는 모델. 외관은 50년 전 모델과 흡사하지만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해 재탄생했다. 100m 방수 기능을 갖춘 이 시계는 무반사 코팅 처리로 물속에서도 잘 보이며, 시계바늘에 특수 형광물질을 입혀 가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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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호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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